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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해산물 중에서도 가장 반가운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제철을 맞은 새우인데요. SBS 생방송투데이 ‘오픈런’ 코너에서는 단 3개월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새우구이 전문점이 소개되었습니다.
신선한 대하와 왕새우를 바로 구워내는 이곳은 인천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방송 이후 새우구이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대기 줄이 길어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오픈런’이 필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3개월만 즐길 수 있는 제철 새우구이
새우는 가을이 되면 살이 오르고 단맛이 깊어져 그 맛이 절정에 이릅니다. 이 집에서는 매일 아침 살아있는 새우를 공수해 바로 손님상에 올리기 때문에 싱싱함이 남다릅니다.
주문과 동시에 소금이 깔린 냄비 위에 살아 있는 대하가 올려져 구워지는데, 탱글탱글한 식감과 바다 향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특히 왕새우는 크기에서부터 압도적이며, 한 입 베어 물면 달큰한 육즙이 가득 퍼져 제철의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새우 머리 버터구이까지 즐기는 별미
새우구이를 다 먹고 나면 머리를 따로 모아 버터에 구워주는 서비스도 인기가 높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선한 새우를 통째로 활용해 머리까지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입니다.
주문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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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필수: 주말은 물론 평일 저녁에도 대기 시간이 기본이므로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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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 먼저 주문: 수량이 한정적이어서 늦으면 품절될 수 있으니 방문 시 가장 먼저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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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구이까지 챙기기: 새우 머리를 모아두면 따로 버터구이를 해주니, 꼭 요청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Q1. 새우구이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나요?
A1. 아닙니다. 제철은 가을로, 보통 9월부터 11월까지 단 3개월만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가장 살이 차고 단맛이 좋습니다.
Q2. 예약은 가능한가요?
A2. 일부 인원이 적은 경우 예약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현장에서 대기 후 입장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오픈런을 권장합니다.
Q3.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가 있을까요?
A3. 네, 새우 자체가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해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특히 버터구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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