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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손맛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이야기는 늘 따뜻합니다. 특히 과일 하나에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담겨 있다면 더 특별하게 느껴지죠.
오늘N 방송에서는 전남 순천에서 3대가 함께 이어가는 골드키위 농장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가족의 밥상을 지켜왔는지 정리해보겠다.
3대가 이온 골드키위 농장
전라남도 순천의 햇살과 바람을 품은 농장에서 골드키위를 재배해온 가족은 세대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 귀한 과일을 지켜왔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일군 밭을 부모 세대가 이어받으며 규모를 넓혔고, 이후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손녀 자매가 다시 고향으로 내려오며 3대가 함께 농사를 짓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엄마가 차려주던 따뜻한 밥상에 대한 기억이 자매의 귀농 결심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귀농 후 배운 골드키위 활용
자매가 고향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배운 것은 골드키위를 다루는 법이었습니다. 생과일로만 생각했던 키위가 반찬 양념이 되고, 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연육제가 되며,
디저트 재료가 된다는 사실이 새로웠다고 합니다. 엄마와 할머니의 손맛을 따라 배우며 키위의 활용폭이 얼마나 넓은지 직접 체감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비밀 양념, 골드키위청
이 가족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고운 색감과 진한 농도의 골드키위청입니다. 잘 익은 키위를 껍질까지 갈아 만든 키위청은 음식에 자연스러운 산미와 단맛을 더해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특히 재첩회무침에 골드키위청을 섞으면 재첩의 고소함과 키위의 상큼함이 균형을 이루며 독특한 풍미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집밥 메뉴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반찬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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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키위로 완성되는 한 상
키위청이 들어간 탕평채 역시 방송에서 소개된 인기 요리였습니다. 청포묵과 각종 채소 위로 은은하게 퍼지는 키위청이 전체 맛의 조화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시원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골드키위를 갈아 넣어 만든 LA갈비찜은 고기가 부드럽게 익어 감칠맛이 깊어지고, 샐러드로 만들면 신선한 채소와 키위의 달콤함이 산뜻하게 어우러져 집밥다운 풍성함을 더합니다.
자연에서 온 또 다른 밥상 재료
순천 농장에서 자라는 것은 골드키위만이 아닙니다. 직접 재배한 하늘마와 커다란 호박도 가족 밥상에 빠지지 않는 재료입니다. 마를 얇게 썰어 조리하면 아삭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살아나고, 호박은 찌거나 볶으면 깊은 단맛이 나와 자주 손이 가는 반찬이 된다고 합니다. 이 모든 재료들이 모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은 한 상을 만들어 냅니다.
가족에게 이어지는 손맛의 의미
귀농을 선택한 자매는 매일 부모에게 농사와 조리법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농사가 힘든 날도 있지만, 가족이 함께 만든 밥상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성취감이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키위 하나, 한 그릇의 반찬에도 오랜 세월 이어온 손길이 담겨 있다는 사실이 이들의 농업을 단순한 생업이 아닌 가족의 역사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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