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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다”는 생각,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이런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곳이 바로 경남 통영 앞바다의 작은 섬, 만지도입니다.
최근 한국기행에서는 만지도의 특별한 민박집을 소개했는데요. 이곳은 단순히 숙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1박3식을 제공해 여행객들 사이에서 ‘힐링 민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만지도로 떠나는 특별한 섬 여행
만지도는 통영 연명항에서 배를 타고 단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섬입니다.
연대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트래킹 코스로도 유명하고, 섬 특유의 소박하고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짧지만 진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머무르고 싶다면 이 섬만큼 좋은 선택은 드물 것입니다.
1박3식 민박집의 매력
이 민박집의 가장 큰 장점은 숙박과 동시에 세 끼 식사가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입실 후 저녁 식사, 다음 날 아침, 퇴실 전 점심까지 챙겨주기 때문에 따로 식당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만지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 밥상이 차려져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줍니다. 제철마다 달라지는 해산물 덕분에 언제 방문하더라도 색다른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예약과 주문 꿀팁
만지도 민박집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그날그날 손님 수에 맞춰 준비하기 때문에 예약 인원 확인이 필수입니다.
예약 시에는 숙박 인원과 식사 여부를 정확히 알려주셔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성수기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므로, 최소 2주 전에는 일정을 확정하고 예약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민박집은 경남 통영 연명항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해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배 시간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운항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섬 특성상 대형 마트나 편의시설이 부족하므로, 필요한 개인 용품은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풍경과 여유로운 공기가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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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자주 묻는 질문
Q1. 택배 주문이나 배달이 가능한가요?
A1. 섬 특성상 택배 주문이나 배달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민박에서 직접 준비해주는 식사 덕분에 음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Q2. 아이들과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2.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습니다. 바다 풍경을 즐기며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습니다.
Q3. 어떤 메뉴가 제공되나요?
A3. 계절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제철 생선구이, 해산물 찜, 해물탕, 산채반찬 등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밥상이 차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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